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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실패→노골드’ 도쿄와 다르다! K-태권도 출격…선봉 박태준, 이대훈도 못한 58kg급 제패 도전 [파리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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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태권도, 금빛 발차기로 명예 회복 나선다! 박태준, 이다빈 등 ‘금메달 사냥’ 총력전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에서 한국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첫 경기는 남자 58kg급 박태준이 맡는다.
그는 지난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장준을 꺾고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세계 랭킹 5위로 16강 상대인 요한드리 그라나도(베네수엘라)보다 우위에 있다.
이 체급에서 한국은 세계선수권에서 6번 우승했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없다.
박태준이 금메달을 따면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의 쾌거다.
여자 57kg 김유진, 남자 80kg 서건우도 출전하며, 마지막 날에는 여자 67kg 초과급 이다빈이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이다빈은 2016년 아시아선수권, 2018 아시안게임, 2019년 세계선수권을 석권했으며, 도쿄 올림픽에서는 부상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한국은 지난 도쿄 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최대 경쟁국인 유럽에 밀렸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2024-08-07 0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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