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한동훈 대표 팬덤에 대해 '개딸'과 달리 인격 모독적인 행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 대표 팬덤 '위드후니'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의사 표현은 존중하지만 폭력적이거나 인격 모독적인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팬덤의 속성상 위험성은 존재하며, 한 대표도 팬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 부총장은 건강한 팬덤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과도한 행위는 자제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