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KIA와 한화의 3연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23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한화는 류현진과 바리아의 강력한 원투펀치를 앞세워 KIA를 상대한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IA는 양현종의 부상으로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우지만, 강력한 타선으로 맞불을 놓겠다는 각오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KIA 타선은 한화 마운드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