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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 안세영 "협회가 기자회견 참가 막았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기다리라더라" [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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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금메달 딴 뒤 폭탄 발언! '협회, 선수 방치했다! 한국 돌아가면 다 밝힌다!'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귀국길에 협회의 부당한 선수 지원과 강압적인 태도를 폭로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세영은 협회가 대기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에 대한체육회 주관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불참했으며, 한국에 돌아가 자세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부상에도 불구하고 협회의 지원 부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선수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협회의 운영 방식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협회는 안세영의 폭로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불만이 쌓인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08-07 07: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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