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의 측면 복귀를 위해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랑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 4위에 오른 솔랑케는 뛰어난 득점력과 연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케인의 빈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케인의 이탈 이후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며 고군분투했지만 체력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측면으로 돌아온 후 다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솔랑케 영입을 통해 손흥민은 측면으로 복귀하고, 토트넘은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솔랑케의 바이아웃 금액이 6500만 파운드에 달해 토트넘이 쉽게 영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