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한준호 의원이 JTBC '오대영 라이브'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 중심의 '포용적 당 화합'을 강조하며, '2기 체제' 승리를 위한 중도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전북 경선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도권 경선에서도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준호 의원은 이진숙 전 MBC 사장과 관련된 '위키트리 사주 의혹'을 폭로하며, 이진숙 전 사장의 MBC 민영화 시도와 언론 노조 탄압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또한 김경수 전 지사의 광복절 특사 복권에 대해서는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사면'이라고 주장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