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개막과 함께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세 번째 올림픽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김서영 선수와 함께 개회식 공동 기수를 맡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등장했습니다.
우상혁은 2021 도쿄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점퍼로 발돋움했고, 올림픽 시상대를 목표로 2m36의 최고 기록을 향해 도전합니다.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은 2016 리우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에 이어 8년 만에 금메달 탈환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