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톤 지게차에 깔린 30대 여성, '한블리'서 눈물의 고통 토로... 회사 대표의 황당한 변명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4톤 지게차에 깔린 30대 여성의 안타까운 사고가 공개됐다.
시야 확보 없이 질주하던 지게차는 신호수도 없이 여성을 깔고 지나갔고, 여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남편은 회사 대표의 황당한 변명과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하며 사연을 공개했고,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회사 대표는 사고 후 “여성이 성격이 활발하고 말괄량이라 팔을 앞으로 뻗고 뛰다가 지게차에 치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으며, 사고 후 여성을 해고하기까지 했다.
해당 사건은 가해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고, 여성은 현재 60% 정도 회복한 상태지만 여전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