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한국 선수들의 메달 가능성이 낮게 평가된 가운데, NBC는 넬리 코르다의 우승을 점치며 김효주와 고진영을 각각 11위, 12위에 올려놓았다.
한국 선수들이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NBC는 이들의 활약을 다소 낮게 평가했다.
그러나 예상은 예상일 뿐, 한국 대표팀은 이전 대회보다 한 명이 줄어든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메달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박인비 이후 금메달 소식을 안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