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부활! KIA, '테스형' 2번 타순 고정.. 한화 류현진 상대로 승부수 던진다!
KIA 타이거즈의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시즌 초반 부진을 털고 완벽히 부활했습니다.
최근 2번 타순에 배치된 소크라테스는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이범호 감독은 소크라테스의 2번 타순 배치가 효과를 봤다며 당분간 2번 타순을 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IA는 23일 한화와 더블헤더를 치르는데, 1차전 선발로 황동하를 예고하며 류현진과의 맞대결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이 감독은 1차전에서 승리하여 2차전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