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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도 가슴 쓸어내린 9회, 최항 슈퍼 캐치→김원중 드디어 세이브..."칭찬하고 격려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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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짜릿한 역전승! 김원중 39일 만에 세이브, 최항 수비도 빛났다
롯데 자이언츠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0-4로 뒤지던 경기를 6-5로 뒤집으며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7회말 무사 만루에서 손성빈의 밀어내기 볼넷과 황성빈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고, 이어 전준우의 2타점 동점 적시타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8회에는 나승엽의 역전 적시타가 터져 승기를 잡았다.
39일 만에 세이브를 기록한 김원중은 1사 만루 위기를 극복하며 승리를 지켰다.
최항의 수비도 빛났다.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최항의 수비, 김원중의 세이브를 칭찬했다.
롯데는 7일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워 NC 이재학과 맞붙는다.
2024-08-07 0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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