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탈리아에서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와 호화 요트 휴가를 즐기던 중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즉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수영복을 옆으로 젖히고 상처를 확인했으며, 요트 승무원들도 신속하게 대처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건으로 상처를 감싸고 여자친구를 안심시키기 위해 환하게 웃었으며, 이번 휴가는 토비 맥과이어, 루카스 하스 등 친한 동료들과 함께 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는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최근 LA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