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얼굴에 피를 흘리는 사진과 함께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하며 충격을 안겼다.
진화는 개인 계정에 '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게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는 글을 게시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함소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화와의 이혼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함소원은 이혼 발언을 철회했지만, 진화의 의미심장한 글과 피를 흘리는 사진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