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법무부가 8월 8일 오후 2시,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심사하는 사면심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심사에서는 이재용 부회장, 신동빈 회장 등이 특사 대상에 올랐던 지난 광복절 특사처럼, 또 다른 유명 인사들의 사면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피선거권이 제한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복권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최종 대상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