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에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8강에서 스웨덴을 3-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4강 상대는 중국과 대만의 8강전 승리팀으로, 중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중국과의 4강전이 예상된다.
16강전에서 브라질을 3-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던 한국은 이번 8강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