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탐내는 페예노르트의 괴물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스를 노팅엄 포레스트가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히메네스는 멕시코 출신의 스트라이커로, 탄탄한 피지컬과 득점력을 바탕으로 2022-23시즌 페예노르트에 합류해 2년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를 두고 토트넘을 비롯해 AC밀란, 인터밀란, 나폴리, 라치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최초로 공식적인 접촉을 시도한 것은 노팅엄 포레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