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즈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아틀레티코의 제안을 수락했으며, 이적료는 기본 7,500만 유로(약 1,130억원)에 2,000만 유로(약 300억원)의 추가 조항이 포함된다.
알바레즈는 홀란드의 백업 선수로 뛰는 데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으며, 아틀레티코는 그에게 팀 핵심급 대우를 약속했다.
이 덕분에 알바레즈는 1,100억원의 몸값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편, 맨시티는 2022년 2,140만 유로(약 322억원)에 알바레즈를 영입했기 때문에, 이번 이적으로 약 900억원의 흑자를 남길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