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함소원에게 맞았다고 폭로하며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진화는 자신의 SNS에 얼굴에 상처를 입은 사진과 함께 "함소원이 때렸다"는 글을 올렸지만, 곧바로 삭제하고 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그는 "함소원을 모함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8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후 꾸준히 불화설에 휩싸였으며, 지난해에는 이혼 선언을 했다가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바 있습니다.
함소원은 현재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진화의 주장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