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4톤 지게차에 깔린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사무직 직원이던 피해 여성은 지게차에 깔려 장기 파열,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고 회사 대표는 '피해자가 활발한 성격이라 뛰어다니다 사고가 났다'며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

'한블리' 패널들은 회사 대표의 뻔뻔한 태도와 미흡한 처벌에 분노했으며, 피해 여성과 가족들의 고통을 함께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