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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정쟁 책임론’…부산 현안법안 물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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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쟁에 지친 국회, 민생법안은 '뒷전'… 부산 '글로벌 허브' 특별법, '뚫릴까?'
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벌써 두 달이나 되었지만, 여야는 정쟁만 반복하고 민생 법안은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이에 여야는 뒤늦게 타협을 모색하고 있으며,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등 지역 현안 입법을 위해 부산 정치권과 부산시가 협력하고 있다.
특히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부산지역 여야 국회의원 18명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되었지만, 21대 국회 폐원과 함께 폐기된 바 있다.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여야 공동 1호 법안으로 재발의되었으며, 여야 모두 당 지도부 설득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는 9월 정기 국회에 이 법안을 상정하여 올해 안으로 통과시키겠다는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물론 이준승 행정부시장과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이 정치권 설득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4-08-06 2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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