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두고 영국 전문가들의 의견이 뜨겁습니다.
전 본머스 주장 트로이 디니는 토트넘이 6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솔랑케를 영입하는 것보다 브렌트포드의 토니를 영입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디니는 솔랑케보다 토니가 손흥민과 매디슨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분석하며 토니의 득점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반면 솔랑케는 좋은 선수지만 킬러 본능이 부족하고 골을 넣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토트넘은 토니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으며, 브렌트포드는 6500만 파운드를 고수하며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