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다니 올모 영입에 성공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 올모가 바르셀로나와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6200만 유로다.
올모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성장해 2019년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올해 유로 2024에서 스페인 대표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도 그를 영입하려 했지만, 바르셀로나가 선수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