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해 성시경과 솔직한 첫인상을 공개했습니다.
임지연은 10년 전 백상예술대상에서 성시경을 처음 만났는데, 술에 취해 있던 성시경의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성시경은 '인간중독'으로 여우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임지연을 기억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임지연은 그때의 첫인상을 솔직하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졌고, 임지연은 향후 술자리를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