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해영, 부상 복귀 첫 등판 무실점! 조상우는 3연속 2루타 맞고 강판...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1달 넘는 부상에서 복귀하여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정해영은 6일 KT와의 경기에서 6회초 등판, 0.
2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반면, 같은 날 키움 마무리 투수 조상우는 3연속 2루타를 맞고 2실점하며 강판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조상우는 7회 2사 2루 상황에서 등판했지만 최정, 에레디아, 한유섬에게 연달아 2루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