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떠난 '3점 슛꾼' 코크마즈, 필라델피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7시즌을 보낸 터키 출신 슈터 퍼칸 코크마즈가 유럽 무대로 이적하며 필라델피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코크마즈는 빠른 슛 릴리즈를 이용한 3점 슛 능력으로 2019-2020시즌 필라델피아의 핵심 벤치 멤버로 활약했지만, 이후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새 도전을 선택했다.
그는 필라델피아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필라델피아는 항상 내 마음속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크마즈는 이제 프랑스 리그 AS 모나코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