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최근 단독 콘서트에서 욕설과 계약 관련 폭탄 개사를 선보이며 논란을 일으켰다.
'자아 충만'이 도를 넘어 '독단'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솔로 성공 가능성과 큐브와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전소연은 솔로 무대를 통해 큐브에 대한 배려 없이 계약 만료를 언급하며 쿨한 척 했지만, 팬들과 소속사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소연의 '아티스트병'이 팀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며 겸손과 신중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