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한 차로 가'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얼굴이 별로 마음에 안 든다'라고 언급했던 것처럼, 거울을 볼 때마다 '왜 이렇게 느끼하게 생겼지?', '정직하고 밝게 생기면 안 되나?'라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정직하고 밝은 외모의 배우로 정우성을 꼽으며, 정우성의 외모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주인공 프라이어 월터 역으로 첫 연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