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는 유로 2024 튀르키예와의 2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의 체력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3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35골을 넣고 유로 2024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르티네즈 감독은 호날두가 팀에 경험과 골 기회를 제공하고 공간을 열어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호날두의 몸 상태에 대해 엄청난 노력으로 단련된 킬러라고 칭찬하며 튀르키예전에서도 그 활약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