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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돈 안 되는 음악만... 가수 김수철 "40살에 술담배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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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40살에 술담배 끊은 비결 공개! ‘젊은 목소리’ 비밀은 바로…
가수 김수철이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젊은 목소리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40살에 술담배를 끊은 것이 목소리 유지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정신 연령이 낮아 젊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수철은 33년 만에 새 정규앨범 '너는 어디에'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977년 데뷔 이후 '못다 핀 꽃 한 송이', '별리', '내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그는 올해 67세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08-06 2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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