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대표팀, 파리 올림픽 '메달 3개 목표' 실패... 정창훈 회장 '최선 다했다' 강조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김우민의 자유형 400m 메달 획득에도 불구하고 3개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맹 차원에서 호주, 유럽 전지훈련 등 최선을 다한 지원을 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휴식과 훈련 공간 마련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파리 올림픽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호텔 임대까지 지원했다고 설명하며, 선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