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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다고는 말씀 못 드려" 다음날에도 이어진 안세영 후폭풍, 김원호-정나은 웃지 못했다 [MD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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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폭탄 발언에 메달리스트 기자회견도 '침묵'...김원호-정나은, 어색한 분위기 속 은메달 감격
배드민턴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안세영의 폭탄 발언으로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안세영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비판을 쏟아냈고, 이로 인해 협회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원호와 정나은은 안세영 관련 질문에 답변을 피하며 어려움을 겪었고, 협회 관계자는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원호는 어머니인 길영아 삼성생명 배드민턴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받았지만, 훈훈했던 분위기는 안세영의 발언으로 인해 깨졌다.
김원호-정나은은 은메달 획득에 대한 감격과 함께 안세영의 발언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4-08-06 19: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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