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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폭로'에 정치권 "묵과 않을 것…선수 불이익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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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금메달' 뒤, 배드민턴협회 폭로전! 진종오·권성동 '분노', 협회는?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가 협회의 부실한 선수 관리 시스템을 폭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진종오 의원은 안 선수의 용기 있는 폭로가 유야무야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협회의 존재 이유가 선수 지원과 육성임을 강조하며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권성동 의원 또한 협회의 안일한 선수 관리를 비판하며, 10년간 935억원의 예산을 사용했지만 선수들은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문체부의 감사를 촉구했다.
안세영 선수의 폭로는 2014년 이용대 선수 사건, 2021년 정경은 선수의 청원 등 배드민턴협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2024-08-06 18: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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