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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위원 울린 '악몽 같은 경험'... 살아남은 두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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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까지 날아간 '시설 폭력'의 슬픔, 국회에 울려 퍼지다!
부산 영화숙·재생원 피해 생존자인 손석주(62)씨와 탈시설 장애인 박경인(30)씨가 유엔 고문방지위원회에 증언하고 돌아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사람은 시설에서 겪은 폭력과 감금, 인권 유린의 경험을 생생하게 증언하며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피해자 구제를 촉구했다.
유엔은 이번 심의에서 과거사 및 시설 수용 피해자 구제를 처음으로 권고했으며,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다.
2024-08-06 1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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