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성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가수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했습니다.

고영욱은 인터뷰에서 "거창한 계획은 없었다"며 "비판은 감수할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채널에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영상 하나만 올라와 있으며, 그의 솔로곡 '프레쉬'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향후 콘텐츠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튜브는 중대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에 대한 채널 삭제 조항을 가지고 있어 고영욱의 채널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