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남수현 선수가 고향 순천시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남수현 선수는 올림픽 첫 출전에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양궁의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같은 날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선수는 순천시 팔마유도트레이닝센터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하며 훈련을 함께 했다.
허 선수는 후배들에게 올림픽 경험을 전수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