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만에 안타 터뜨렸지만 2실책으로 아쉬움 삼켜... '골든 글러브' 자존심 구겼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3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2개의 실책을 저지르면서 빛나지 못했다.
특히 7회초에는 2루 베이스를 직접 밟고 병살타를 노리다 1루 악송구를 범하며 팀에 실점을 안겼다.
김하성은 이후 글러브로 바닥을 내리치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은 0.
215로 소폭 상승했지만,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샌디에이고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