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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방통위 현장검증…빈 투표용지만 확보 "회의록 제공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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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야당의 '투표용지' 압수에 긴장! 이사 선임 '불법성' 논란 뜨겁다!
야당 의원들은 지난달 31일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에서 사용된 투표용지를 확보하며 방통위를 압박하고 있다.
방통위는 투표용지만 제공하고 다른 자료는 규정상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야당은 오는 9일 '방송장악 관련 청문회'를 열어 이사 선임 과정의 불법성을 파헤칠 계획이며,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김현 의원은 방통위의 자료 제출 거부에 대해 고소·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방통위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향후 정치권의 뜨거운 논쟁을 예고하고 있다.
2024-08-06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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