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제작발표회가 6일 열렸다.
장근석, 이사배 등 인플루언서 77명이 출연해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이재석 PD는 '인플루언서 시장이 4000억 원대이고 출연자들의 팔로워 합치면 1억 2000만 명'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섭외 기준에 대해 이 PD는 '숫자와 관심도가 완벽히 일치하는 게 아니더라.
사람으로부터 궁금해지는 점이 자질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제작진 입장에서 궁금한 사람이 우선 순위가 돼서 섭외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