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외교부 "사도광산 전시 '강제' 단어 요구했으나 日 수용 안해"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사도광산 '강제' 표현, 일본이 거부! 🤬 외교부, 국회에 '설명' 모드 돌입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과정에서 조선인 강제노역을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외교부가 '강제'라는 단어를 사용한 전시 자료를 요구했지만 일본이 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외교부는 전시 내용에 '강제성'이 반영됐다고 주장하지만, 일각에서는 '강제'라는 표현이 빠진 것을 두고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국회의장은 협상 내용을 전면 공개하라고 촉구했고, 외교부는 필요한 부분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6 17:05:54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