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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시련’ 우리은행 유승희, “복귀 자체가 의미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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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3번의 십자인대 파열 딛고 '복귀' 도전! "감독님, 슛과 수비만 시켜주세요!"
우리은행 유승희는 지난 시즌 개막전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팀의 2연속 우승을 목격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3번의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고비를 넘겨야 하는 유승희는, "복귀 자체가 도전"이라며 조심스럽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감독님께서 슛과 수비만 시켜주신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올해 안에는 복귀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밝혔다.
2024-08-06 16: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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