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의 아내 작가 장정윤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정윤은 6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예정일보다 한 달 넘게 일찍 급하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아이도 건강해요.
초음파에서도 미모 뽐내던 용복이(태명)는 실물도 예쁘네요.
안녕 반가워.
나의 우주 용복아”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2000년에 딸 김수빈 양을 얻었지만, 아이 엄마와 결혼하지 않고 결별했다.
이후 2018년 MBN ‘알토란’을 통해 4살 연하의 작가 장정윤과 인연을 맺어 2020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