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엘리슨과 훈훈한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대화... 아들 자랑에 웃음꽃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이 기자회견을 앞두고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른 채 브래디 엘리슨과 나눈 대화가 화제다.
김우진은 엘리슨에게 아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엘리슨은 3.
5살과 6개월 된 아이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우진은 감탄하며 아들 자랑을 했다.
두 선수는 멋쩍은 웃음을 지었고,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