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지만, 공연장 규모가 너무 작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0만 명이 넘는 팬들이 티켓팅에 참여했지만, 올림픽홀 수용 인원이 3000~4000명에 불과해 많은 팬들이 티켓을 구하지 못했다.
2NE1 멤버들 역시 티켓팅에 실패해 팬들과 함께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들과 팬들은 2NE1의 인기에 비해 공연장 규모가 너무 작다며 더 큰 공연장이나 추가 회차를 요구하고 있다.
YG 측은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글로벌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