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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검찰 통신 조회는 적법한 수사 절차…'불법 사찰' 주장은 정치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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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명 전 대표 등 야당 정치인 통신 조회… 국힘 "적법 수사" vs 민주당 "불법 사찰"
검찰이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수사 과정에서 이재명 전 대표 등 야당 정치인과 언론인들의 통신 이용자 정보를 조회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적법한 수사 절차"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은 "검찰의 통신 조회는 대선 개입 여론조작 의혹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일"이라고 밝혔으며, 민주당이 이를 "불법 사찰"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2021년 공수처가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부와 소속 의원 89명에 대해 통신 자료를 조회했던 점을 거론하며, 이번 통신자료 조회 범위가 당시보다 좁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언론인들이 포함된 점에 대해서는 범위의 적정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024-08-06 14: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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