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도미닉 솔란케 영입에 114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19골을 넣으며 본머스 공격을 이끈 솔란케는 뛰어난 득점력과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손흥민 역시 솔란케와 함께 좌측 측면에서 맹활약하며 토트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솔란케 영입을 위해 본머스의 바이아웃 금액인 1140억원을 지불하려고 노력 중이며, 리버풀의 셀온 조항 때문에 본머스가 높은 이적료를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