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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레전드도 안세영 혹사 인정…"선수들 보호해야 한다" 목소리 높였다 [올림픽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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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금메달 딴 뒤 협회 폭탄 선언! '은퇴 시사' 충격...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협회의 부상 관리 및 선수 보호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키며 은퇴를 시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안세영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협회의 무관심 속에 경기 출전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며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안세영은 올림픽 직전 인도네시아 오픈, 싱가포르 오픈 등 중요한 대회에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해야 했던 상황을 토로하며 협회의 선수 관리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이에 대해 전설적인 배드민턴 선수 방수현 해설위원은 협회의 변화를 촉구하며 안세영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08-06 1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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