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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높이뛰기 金 우크라이나 선수 "대회 기간에도 대량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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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고도 눈물 펑펑… 우크라이나 ‘높이뛰기 여왕’ 마후치크의 절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을 딴 우크라이나의 야로슬로바 마후치크(22)가 올림픽 기간 중에도 러시아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마후치크는 러시아의 공습을 피해 여러 나라를 전전하며 훈련해야 했고, 올림픽 기간에도 우크라이나 도시들이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세계 신기록을 세운 다음 날 키이우의 어린이 병원이 폭격당한 사건에 대해 큰 슬픔을 토로했다.
마후치크는 이번 대회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알리며 세계 각국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다.
2024-08-06 12: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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