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건주가 무속인으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의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아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건주는 오랜 기간 신병으로 고통받아 왔으며, 심각한 우울증까지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고, 현재 신당을 차려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건주는 연예 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