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지만, 협회의 부실한 지원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7년간 묵묵히 참아왔던 안세영은 협회의 변화를 촉구하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사격 25m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조영재는 올해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된 신예로, 국제 대회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사격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