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양자 분야 기술·부품 기업들과 설립한 연합체 '엑스퀀텀'의 첫 상용 제품인 양자암호칩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케이씨에스 주가가 급등했다.
케이씨에스는 SK텔레콤과 함께 엑스퀀텀의 첫 상용 제품인 'Q-HSM' 양자암호칩을 개발했다.
Q-HSM은 하드웨어 기반의 QRNG와 물리적복제방지(PUF) 기술, 소프트웨어 기반의 PQC 암호통신기술을 동시에 적용한 세계 최초의 양자칩으로, 케이씨에스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